그린바이오 혁신융합대학사업단 컨소시엄(단장 이준헌)은 그린바이오 분야 학생들에게 기업 문제해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024 그린바이오 컨소시엄 We-Meet 프로젝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학생들에게 기업 문제해결을 위한 실무 일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이 기업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할 혁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프로젝트로 그린바이오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는 충남대학교, 경희대학교, 전남대학교, 연암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경진대회는 12개 팀이 창의적 아이디어로 치열한 경합을 펼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각 1팀씩 수상했다. 대회결과 대상은 식물성 크림치즈 개발 아이디어를 제안한 경희대학교 ‘CreenLab’팀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유용 미생물을 이용한 반려동물 분변 악취 저감 기술 아이디어를 제안한 충남대학교 ‘묘분분투’팀, 우수상은 스마트팜 환경에서의 토마토 품종 적응성 실증 아이디어를 제안한 연암대학교 ‘G.O.A.T.Y’팀, 장려상은 친환경 원료 소재를 활용한 항당뇨 육제품 아이디어를 제안한 연암대학교 ‘육미공작소’팀이 각각 수상했다. 대회를 추진한 이준헌 충남대학교 그린바이오 혁신융합대학사업단 단장은 ”그린바이오라는 첨단 분야에 있어 산업계 일 경험 제공은 대학생들에게 그린바이오 분야 기업에 대한 이해와 적응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그린바이오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산학연 프로젝트를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출처 : 서울경제TV( https://www.sentv.co.kr/article/view/sentv202412020108)

경희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재학생과 졸업생이 함께 참여하는 가을축제, 황미제 단체사진./사진=경희대 제공 경희대 식품생명공학과가 최근 중국 상해교통대가 발표한 2024년 학문분야별 세계대학평가 GRAS (Global Ranking of Academic Subjects)에서 세계 순위 77위로 국내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2023년에 비해 65계단 상승한 결과다. GRAS는 지난 2017년부터 96개국 5000개 대학 중 1900개 이상 대학을 대상으로 학문 분야별 세계 대학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세계적 수준의 교수진과 연구 성과, 양질의 연구, 연구 영향력, 국제 협력의 5개 주요 지표를 통해 평가받게 되며, 엄정한 절차를 통해 순위가 결정된다. 경희대 생명과학대학 학장 김해영 교수는 "계속적으로 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식품공학의 트렌드와 시장의 요구에 계속적으로 귀를 기울이고, 양적 질적으로도 수준 높은 연구와 속도감을 가지고 식품과학 분야를 선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경희대 식품생명공학과는 1968년 학과가 개설돼 약 60년이 됐다. 현재 7명의 교수진들(김해영교수, 박천석 교수, 백무열 교수, 김대옥 교수, 김영록 교수, 손문기 교수, 김미주 교수)이 포진하고 있다.  출처 : 헬스조선(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4120901478)

2024-2 경희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기말고사 간식행사 일시: 2024.12.02 12월 2일, 생명과학대학관 1층 라운지에서 학생회비 납부자를 대상으로 2학기 기말고사 간식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간식행사는 '신전떡볶이'로 준비하였습니다. 식품생명공학과의 모든 학우분들이 준비한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간식을 배부했습니다.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경희 식공 구성원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2024 황미제: 동문들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가을축제 일시: 2024.10.03 11월 9일, 2024 경희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황미제를 진행하였습니다. 동문들의 참석으로 올해 황미제는 더욱 더 특별하고 큰 규모로 진행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줄어들은 선후배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졸업생 선배님들을 초청하게 되었습니다. 황미제의 오전 프로그램은 생명과학대학관 시청각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교수님과 선배님들께서 준비해주신 여러 협찬물품과, 학생회에서 준비한 여러 프로그램 및 기념품으로 한층 더 풍성한 행사가 되었습니다. 학과장 교수님의 말씀, 식품생명공학과 연구실 소개 시간 이후 졸업생 선배님의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CJ 제일제당의 천의현 선배님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한규홍 선배님이 함께해주셨습니다. 평소에 쉽게 얻지 못하는 정보들을 많이 얻을 수 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시간이 진로와 진학에 있어 고민이 많은 학우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오전 행사 장소에서는 식품생명공학과 학생회가 준비한 여러 프로그램 또한 접할 수 있었습니다. '황미제에서 알아보는 식품기업소개서/식품기업 위치 지도'와 '재미로 알아보는 식품기업취향유형검사(KFSB)'를 준비했습니다. 많은 학우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여러 기업의 인재상과 최근 관심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오전 행사를 마친 뒤, 참석한 모든 학우에게 무료 점심도시락을 배부했습니다. 이번 황미제 점심식사 또한 '꾸이한끼 경희대국제캠퍼스점' 식품생명공학과 17학번 선배님과 함께 준비했습니다. 든든한 점심식사로 오후 프로그램까지 모든 학우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점심을 다 먹은 뒤 오후 프로그램 장소인 공대 앞 하키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장소대여부터 안주류, 커피차까지 많은 동문 선배님들의 도움이 있었습니다. 선배님들의 지원 덕분에 큰 규모의 황미제가 더욱 풍성해질 수 있었습니다. 오후 프로그램에서는 많은 동문들과 함께 체육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축구, 줄다리기, 0/X 퀴즈, 미니 게임, 미션 이어달리기를 진행하며 선후배간 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체육대회를 진행하며 식품생명공학과의 구성원 모두가 서로 하나되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천막 내에서는 선후배간 인사를 통해 서로의 얼굴을 익히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경기는 주로 홀수학번팀과 짝수학번팀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교수님, 동문들께서 경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셨습니다. 경기와 경기 사이에는 여러 협찬 물품과 학생회가 준비한 상당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 단체사진 촬영 후 2024 경희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황미제가 막을 내렸습니다. 2024 황미제는 '하나되는 경희식공'을 몸소 느낄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경희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라는 하나의 이유로 서로가 연결될 수 있다는 점에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던 하루였습니다. 이번 황미제가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새로운 기억, 오래 간직하고 싶은 추억이 되어 마음 한편에 따스하게 자리잡길 바랍니다. 2024 식품생명공학과 학생회